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광주와 전남에서 여러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수험생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이날 광주에서 112상황실에 접수된 수능 관련 신고는 모두 8건이다.
전남 경찰은 해남과 장성에서 늦잠을 잔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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