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해체와 진실을 알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2% 부족한 김래원의 복귀작 '데시벨'이다.
축구장에서 우연히 강도영의 사정을 알게 된 기자로 분한 정상훈의 캐릭터는 영화의 톤앤매너를 깨뜨린다.
영화 'V.I.P' 때 연쇄 살인마 연기를 한 전적이 있는 이종석은, 그 때와는 다른 결의 연기로 '데시벨'의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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