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이용객 불편이 잇따르는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재 읍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운행 중인 마을버스가 도심인 중앙시장까지 40%만 운행하는 등 불편이 계속돼 전체 노선을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춘천시가 마을버스 환승센터를 사실상 없애고, 도심까지 모두 진입시키겠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