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달 발생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서비스 먹통 비상대책위원회에 이확영 그렙 대표를 영입했다.
11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이 대표를 비상대책위원회 원인조사소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원인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이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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