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 '외계+인', 런던 관객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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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 '외계+인', 런던 관객 홀렸다

영화 (외계+인) 1부가 제17회 런던한국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영국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상영 후 영화 저널리스트 리 싱어(Leigh Singer)의 진행으로 최동훈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최동훈 감독은 “10년 전에 참석했던 런던한국영화제에 다시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개막작으로 영국 관객을 만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관객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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