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3달차' 신용재 "♥아내 생각하며 불렀다" 애정 폭발 (더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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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3달차' 신용재 "♥아내 생각하며 불렀다" 애정 폭발 (더리슨)

'더 리슨' 멤버들의 본격적인 힐링 버스킹 여행이 펼쳐진다.

버스킹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생각보다 가까운 관객과의 거리에 긴장한 내색을 보였지만, 이내 자신만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광주 시민들의 환영에 보답했다.

올해 8월 결혼해 핫(?)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신용재는 "요즘 이별 노래보다는 사랑 노래에 끌리는 시기인 것 같다"며 곡을 소개한 뒤 "아내를 생각하며 불렀다"며 애정을 드러내 달달한 분위기를 더욱 업 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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