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은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학, 기술 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도 유망하다.
김 관장은 “스마트팜, 스마트의료, 친환경, 정보기술(IT) 아웃소싱 등 분야는 국내 기업이 아직 기술 우위에 있고 베트남 정부에서도 지원하는 분야로 유망하다”면서 “비대면 진료만 보더라도 베트남 정부가 규제를 풀어주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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