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리 '2022 금융 동향과 2023년 전망 세미나'에서 국내 기준금리는 대외여건과 국내 물가 대응 필요성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에 연 3.75%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 기준금리가 내년 초 정점에 도달한 후 하반기 물가 안정화에 따라 점차 인하 가능성이 시장금리에 반영되는 것이 기본 시나리오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올해 4.5%, 내년 2.1%로 각각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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