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호·방예담, 트레저 탈퇴…YG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마시호,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그룹 트레저를 탈퇴한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 마시호, 방예담의 복귀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트레저의 시작을 함께해준 두 사람인 만큼 저희 역시 아쉬움이 크다.하지만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이 있었을 마시호, 방예담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방예담은 음악 공부를 위해,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고향 일본에서 휴식을 보내기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