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창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4명의 신진 작창가 박정수・서의철・유태평양・장서윤은 오는 12월 10일과 11일에 달오름극장에서 (국립창극단 작창가 프로젝트 시연회)를 통해 창작 활동의 결과물을 공개한다.
국립창극단은 판소리가 중심이 되는 창극에서 ‘작창’의 중요성에 주목해 ‘작창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국립창극단은 탄탄한 대본을 집필해줄 4명의 중진 작가 김민정(옹처)・김풍년・이철희・김민정(덴동어미)을 선정하고, 신진 작창가들과 1:1로 팀을 이뤄 협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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