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내와 몰래 만나고 있는 내연녀 이 둘이서 짜고서 자신의 돈을 빼돌리려 한다고 의심해오다 내연녀를 세탁기에 넣고서 폭행을 하는가 하면 비상식적인 폭행들을 일삼아 온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40대 A 씨는 지난 5월 15일 아침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내연녀 B 씨를 때린 뒤에 B 씨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등 폭행과 가혹행위를 반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씨.
B 씨는 15시간 동안 감금되어 있으면서 폭행을 당해 코 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3주의 상해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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