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2세 준비 중, 병원도 다녀와"...박경림 "아기 너무 예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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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2세 준비 중, 병원도 다녀와"...박경림 "아기 너무 예쁠 것"

이날 박수홍은 박경림에 대해 "친여동생이다.어려울 때 밤새워서 이야기 들어주고.명절 때 갈 곳 없을까 봐 밥상 차려서 집에 초대하기도 했다.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초대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을 위해 해물콩나물잡채, 검은돌장어삼합 등 만찬을 준비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인생에서 어려울 때 만난 사람이 나를 더 생각해 주고 지켜주는 것 같다.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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