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자동차코리아가 내놓은 준중형 하이브리드 쿠페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부산해운대에서 시승행사가 열렸다.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하는 도심구간에서 가장 약점을 드러내는 엔진차와 달리 뛰어난 연비를 발휘하기에 하이브리드 차량이지만 전기차에 가깝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기자는 도심에서는 평균 50~70km로, 도심에서는 90~110km 정도의 속력으로 시승을 진행했으며, 체감은 EV모드로 주행 시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굉장히 정숙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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