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천가구에 방한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017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혹서기·혹한기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혹서기와 혹한기에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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