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흙막이 붕괴, 건설 현장 벽 무너지며 해수 유입 '현장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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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흙막이 붕괴, 건설 현장 벽 무너지며 해수 유입 '현장 초토화'

전남 여수 건설 현장에서 흙막이가 붕괴돼 해수가 유입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반 침하 등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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