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첫 컴팩트 순수 전기 SUV ‘Q4 e-트론’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우디 ‘Q4 e-트론’은 지난 9월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모델로, 판매 개시 두 달 만에 e-트론 50시리즈를 밀어내고 아우디의 주력 전기차로 자리 잡았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신차등록 통계에 따르면 아우디 ‘Q4 e-트론’은 지난 10월에만 1235대가 등록,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2,771대), BMW 5시리즈(2,658대)대에 이어 전 차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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