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은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의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천66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면적은 축구장 1.3배 정도다.
농심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50t(톤) 줄일 수 있게 됐다"며 "매년 소나무 약 4천6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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