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다스와의 합병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모든 솔루션을 내재화할 것입니다.” 2일 경기 판교테크노밸리 앤씨앤(092600) 본사에서 만난 이 회사 최종현 대표는 “이번 합병은 블랙박스 등 자율주행 하드웨어 기술을 가진 앤씨앤과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베이다스가 통합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앤씨앤은 최근 자회사 베이다스와 합병하기로 했다.
앤씨앤은 블랙박스 ADAS 기능 중 사람을 인식하는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했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선 독자 블랙박스 브랜드로 사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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