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돌풍에 힘입어 올해 월 최다 판매량을 또다시 경신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7850대, 수출 5336대 등 1만31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4%, 수출은 255.7% 늘어난 것으로 전체 판매량은 17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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