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원예·산림자원’으로 국내 정원산업 키울 방향 찾아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정원식물 소재 산업화 방안을 찾고 더욱 효과적인 원예, 산림자원 정보를 제공하고자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민관합동 토론회(심포지엄)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 박공영(우리씨드그룹 대표) 회장은 식물 소재 비중이 67.8%를 차지하는 정원산업은 연 5.3%씩 성장하고 있다며, 정원 소재용 품종 개발과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원예·산림 자원 통합 기반(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화훼시장은 정원산업 등 새로운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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