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TV와 가전 부문에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선방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3분기(5968억원)보다 25.1% 증가했다.
BS사업본부도 매출액 1조4292억원으로 전년 3분기 1조3024억원 대비 9.7% 증가했지만 1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410억원) 대비 적자도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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