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생제 내성 증가 심각,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치료옵션 선택 제한적…저박사, 보험급여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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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생제 내성 증가 심각,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치료옵션 선택 제한적…저박사, 보험급여 등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감염내과 추은주 교수는 27일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가 개최한 다제내성녹농균 항생제 ‘저박사(성분명: 세프톨로잔/타조박탐)’의 급여등재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제내성 녹농균 치료의 현황과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에 감염될 경우 카바페넴 감수성이 있는 녹농균 감염 대비 사망 위험이 약 3배 높아 카바페넴 사용을 줄이고 내성의 증가를 막을 수 있는 치료 옵션의 확보가 중요하다.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SCMID), 미국감염학회(IDSA) 등의 해외 진료지침에서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중증 감염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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