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은행 대출 증가 둔화…취약부문 건전성 악화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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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은행 대출 증가 둔화…취약부문 건전성 악화 대비해야"

내년 은행권 대출 증가율이 둔화하면서 금융 업황 정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부채·한계기업·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취약 부문의 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류창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2023년 금융 산업은 경기둔화로 성장성이 정체되고 조달·대손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리한 성장보다는 내실 경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종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난 10년간 건전성이 하향 안정화됐으나 내년은 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고, 금리상승으로 인한 가계 채무부담의 급증, 부동산 경기 침체로 PF 부실이 늘어날 우려도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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