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경북 및 울진 지역 산림 녹화 지원 위해 6억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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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경북 및 울진 지역 산림 녹화 지원 위해 6억원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경상북도 및 울진군과 산림녹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이에 6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10억 원의 긴급 기금을 조성한 바 있으며, 경상북도와의 협의를 통해 울진군에 위치한 ‘도화동산’을 주요 복구 대상지로 선정하고 동산 내 약 6.6ha 규모의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6억 원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은 “지난 봄에 국민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동해안 산불로 소실된 도화동산의 일부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경상북도 및 울진군과 함께 복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루빨리 도화동산이 재건되어 경북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되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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