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테크 기업 플라이북은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시스템 '플라이북 AI'를 도입한 도서관이 전국 100곳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라이북 AI'는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맞춤 책을 추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현재 서울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서관 100여곳에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플라이북 AI'를 도입한 이 후 도서관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책을 빌려보고 다양한 책들을 추천 받을 수 있어 실제 도서관 이용자의 만족도와 대출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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