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먹통사태와 관련해 카카오와 SK C&C가 대형 로펌를 선임해 법적 분쟁을 대비하고 있다.
핵심 쟁점은 ▲과실 비율 ▲이용자 피해 보상금 규모다.
이를 위해 카카오 이용자 피해와 관련해 데이터센터를 관리하는 SK C&C의 책임과 서버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책임 중 어디가 얼마나 더 크냐를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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