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4위…아쉬운 점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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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4위…아쉬운 점프 실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이 2022-2023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해인은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 콤비네이션 점프는 루프를 뛰다가 넘어지면서 뒤에 붙이는 악셀 점프를 수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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