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의 아파트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고용 요구 집회가 닷새째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은 집회에 참여해 경찰관을 폭행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곳 공사 현장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째 민주노총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추가로 체포된 조합원이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 사이의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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