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주연의 영화 ‘첫번째 아이’가 오는 11월10일 개봉을 확정했다.
‘첫번째 아이’(감독 허정재, 제작 영화사화원)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첫번째 아이’는 허정재 감독의 첫 장편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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