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회원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을 운영하는 ‘더쿠’(THECOO) 주식회사의 타이라 마사토 대표이사와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의 야시로 요헤이 프로듀서가 오는 21일 ‘뮤콘 2022’(MU:CON 2022)에서 스페셜 세션을 공동 진행한다.
타이라 대표와 야시로 프로듀서는 ‘팬대믹 이후 일본 음악시장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동안 ‘노들섬 세미나룸 A’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더쿠 측은 “당사 임직원들도 이번 행사의 델리게이트로서 ‘뮤콘 2022’에 참석, 한국음악산업계 관계자들과 유익한 만남을 통해 향후 한국 사업을 강화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당사의 팬 커뮤니티 서비스 ‘패니콘’에서 활동할 한국 아티스트들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이어 이들의 활발한 일본 진출의 가교 역할까지 구상 중”이라고 참석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