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공개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대본 리딩 현장은 첫 만남부터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열정과 케미가 빛을 발했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 각각의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최수영과 윤박의 티키타카 케미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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