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7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가 최상은(박민영)에게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정지호 역시 아무 일 없었다고 말했다.
최상은은 정지호의 집에서 술을 마셨고, 정지호는 술을 한 잔 마시자마자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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