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측 "30여 군데 보상…한 곳만 이견에 합의 아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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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측 "30여 군데 보상…한 곳만 이견에 합의 아직" [공식]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합의하는 과정에서 한 곳과 이견을 보여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2일 이데일리에 “사고가 발생하고 난 뒤 30여 군데 피해 상인들을 만나 사과를 드렸고 합의 및 보상을 마쳤다”면서도 “다만 한 곳은 조금 수용하기 힘든 금액을 제시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김새론은 명백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또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질 것”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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