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관 최강자 드림캐쳐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했던 전작 타이틀 ‘MAISON(메종)’을 통해 ‘Save us, Save earth(지구를 구하고, 우리를 구하자)’를 외쳤다.
종말, 멸망 등을 뜻하며 접근하기 쉽지 않은 ‘아포칼립스’ 시리즈임에도 드림캐쳐는 K팝이라는 장르와 오직 ‘드림캐쳐’만이 지니고 있는 뚜렷한 색깔로 어렵지 않게 세계관을 소화해내고 있다.
◆ 선한 영향력 전파 ‘메시지 맛집’으로도 불리는 드림캐쳐는 지난 2020년 ‘디스토피아’ 시리즈로 죄의식 따위 없이 무책임한 말들이 난무하는 사회를 비판하며 날카로운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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