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경수진, 이학주가 디즈니+ ‘형사록’을 택한 이유와 함께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지금까지 맡아온 캐릭터 중 가장 강단 있고, 의리 있는 캐릭터”라며 “감독님과 캐릭터 이야기를 많이 했다.자연스러운 형사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38 사기동대’에 이어 다시 뵙게 된 한동화 감독님과 함께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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