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사의 장비를 활용하는 마크로젠(038290) 등 국내 업체들의 유전체 기반 정밀진단 솔루션 개발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전체 매출(약 1291억원)의 약 80%(약 1084억원)를 NGS 장비 기반 DNA 시퀀싱 사업을 통해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마크로젠은 개인의 ‘전장 유전체 시퀀싱’(전체 유전체 분석) 사업 분야에서 이끄는 챔피언이 되고자 한다”며 “노바섹X가 100달러 약 10만원 수준으로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시대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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