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10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보복성 미사일 공격임을 인정했다.
뉴욕타임스·AFP통신 등 외신들은 "푸틴 대통령이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안보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지난 8일 크름대교를 공격한 것에 대해 '국제적 테러리스트 조직과 같은 선상에 섰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통신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가까운 벨고로드 지역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 목격자가 기자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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