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7일 기준으로 전국 1만1907개의 접종 위탁의료기관을 지정했다.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건강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울러 추가접종을 고려한 일반 국민께서도 접종효과를 고려했을 때 기존 백신을 활용한 3·4차접종보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추진단은 독감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국가예방접종대상은 접종일정을 확인하고 가급적 기간 내 빨리 접종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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