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엄마된' 김가연 "생후 23일 된 아이 데리고 미혼모센터 입소" (고딩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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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에 엄마된' 김가연 "생후 23일 된 아이 데리고 미혼모센터 입소" (고딩엄빠2)

오는 11일(화)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9회에서는 김가연이 19세에 출산 후 홀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들려주는 한편, 4세 딸의 양육비 문제로 힘든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김가연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뒤, 시댁과의 갈등으로 집을 나오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18세에 임신 후 남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살지만, 갈수록 고부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출산 후 ‘생후 23일’된 딸을 데리고 미혼모센터에 입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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