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주차장 중학생 ‘보험금’, 태풍 참사에도 못받는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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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주차장 중학생 ‘보험금’, 태풍 참사에도 못받는 안타까운 이유

태풍 힌남노 재앙으로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중학생 김 모(15) 군이 포항시에서 지급 예정인 보험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8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한 경북 포항시가 지난달 6일 태풍 ‘힌남노’로 숨진 10명의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중학생 김 군은 미포함됐다.

포항시는 재난과 감염병, 대중교통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고 상해사망 유족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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