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차' 탄 검사 “나랑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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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석열차' 탄 검사 “나랑 닮은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풍자만화 ‘윤석열차’ 속 검사에 대해 “저랑 조금 닮았기도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윤석열차' 언급에 그는 "표현의 자유엔 들어가지만 제가 심사위원이었으면 상을 주진 않았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한 장관은 김 의원의 관련 질문에 "토마스 기차 그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면 저는 법률가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으로서 표현의 자유는 넓게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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