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프레인TPC 측은 "류승룡은 프레인TPC의 사세 확장의 1등 공신인 것은 물론이고, 구성원들의 등대같은 존재"라며 소속배우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부터 프레인TPC와 함께 한 류승룡은 이후 국내 역대 흥행 1,2위인 '명량', '극한직업'을 비롯해 천만 영화 네 편을 탄생시켰고, ‘1억 배우’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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