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x이태성과 '삼각관계' 시작되나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이하나, 임주환, 이태성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5회 방송을 앞두고 이하나(김태주 역), 임주환(이상준 역), 이태성(차윤호 역) 세 사람 사이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스틸이 공개됐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그동안 태주와 상준은 티격태격하며 사이를 조금씩 좁혀왔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상준을 향한 태주의 감정이 변화되며 두 사람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또 윤호와 삼각관계 구도를 이루며 어떤 관계를 만들어 갈지 지켜보면 두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