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법으로 외화를 중국·홍콩·일본 등 해외로 빼돌린 외환사범들을 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불법으로 외화를 해외에 송금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지점장 A씨를 구속한 바 있다.
또한 함께 기소된 B씨 등 4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에 있는 공범들이 한국 내 거래소로 보낸 가상자산 약 3500억원을 팔고, 같은 방식으로 281회에 걸쳐 4391억원을 중국과 홍콩 등 해외 계좌로 송금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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