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가 올해 2회차를 맞은 국내 최대규모 메타버스 콘퍼런스 '2022 메타콘' 연단에 올라, 세상을 떠난 가수인 故 김성재, 김자옥 등을 메타버스 아바타로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첫 연사로 나선 IBM의 컨설팅 웹3.0 및 지속가능전략 경영파트너인 샤얌 나가라잔은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와 현실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제안했으며, 이어 연단에 오른 엔비디아 리차드 케리스 부사장은 메타버스에 현실과 똑같은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어 기후변화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미리 실험해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한국총괄 프로인 윤주명, 노키아의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인 레슬리 셰넌, GREE의 수석 부사장인 에이지 아라키에 이어 연단에 오른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CHO는 지난 3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 된 국내 최초 메타버스 AI 음악쇼 '아바드림'을 소개하며 세상을 떠난 가수인 故 김성재, 김자옥 등을 소환해 공연을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타리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