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4살 반려견 떠나보낸 후…조카 선물에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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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14살 반려견 떠나보낸 후…조카 선물에 '먹먹'

신봉선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5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모를 걱정한 조카가 이쁘게 갱이와 나를 그려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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