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2주여 앞두고 사산하는 아픔을 겪은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하늘로 먼저 떠난 딸을 향해 그리움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 잘 있니?"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떠났다고 생각하지 않아.내 모든 하늘 위에 우리 함께 있으니.아빠 괜찮아.보고싶고 사랑해"라며 "우리 딸이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지만 사실 돌아온다는 거 말이 안 되지"라며 "그래도 사랑하는 딸아 다시 와주면 좋겠다.우리 같이 간절하게"라고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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