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감] 최정우 회장 '현장 부재' 논란에 '진땀'…태풍 전 골프·미술관 관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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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최정우 회장 '현장 부재' 논란에 '진땀'…태풍 전 골프·미술관 관람 '질타'

국회의원들은 최정우 회장이 '초강력 태풍'이라는 예보에도 골프 약속에 참석했다는 점, 태풍 상륙 전날 미술관 관람을 진행한 점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최정우 회장에게 "포항제철소 태풍 대응일지를 살펴보면 최고경영진이라는 증인(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은 단 한번도 현장에 방문하거나 대책회의를 주재하지 않았다"면서 "더욱이 최정우 회장은 태풍이 포항에 접근하고 있는 와중에도 9월 5일 16시경 한가롭게 미술전시회를 관람했다"고 꼬집었다.

박성민 의원은 최정우 회장에게 "냉천은 지난 1974년 직선으로 이뤄져야 할 유로(강물이 움직이는 길)를 급하게 꺾도록 만들어졌는데, 이 때문에 이번 태풍때 범람 피해가 나타난 것"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 대비를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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