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주용환 서울본부장이 4일(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의선 문산역을 방문해 고객 편의시설, 철도 건널목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주본부장은 문산역을 방문해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보고 받고, 승강설비 및 승강장 안전문, 안내표지류 등 고객 편의시설과 운행선로 인접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10월 연휴와 함께 본격적인 단풍철에 접어들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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