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서울 서초구 신반포 청구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기존 2개동 347가구를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해 3개동, 376가구로 건설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증가하는 29가구는 추후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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